내생각하는지

세계 최악의 살인마 순위 - 1위 콜롬비아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


엽기적이고도 흉악한 살인마들에게 순위를 매긴다는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은..




포스팅 시작부터 이러는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콜롬비아 희대의 연쇄살인마는 살인대상이 모두 청소년이하


아이들이었고, 모두 남자아이였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우리나라에서부터 세계적으인 연쇄살인마들을 포스팅


해오고있는데요, 대체로 이들에겐 비슷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린시절 학대를 당했다는것과 정상적이지 못한 가정환경을


가졌다는점이죠.


오늘 소개할 루이스 가라비토는 제가 여태까지 봐왔던 그어떤 살인마보다


우울한 환경에서 자라났더군요..


그렇다고해서 그의 죄가 감해지는건 아니겠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1957년 콜롬비아 빈민가 출신인 그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학대를 받았고


견디다못해 가출한뒤에는 빈민가의 동성애 성향의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성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10대시절에 부모님께 폭행당하고


가출뒤에 성폭행까지 당했으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기엔


거의 불가능 했으리라 짐작은 되네요.


하지만 그가 저지른 범행을 보면 그를 불쌍히 여길 생각조차


들수가 없어지는데요..


최소 138명에서 최대 400명의 소년을 성폭행후 살해했다고 전해집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그때까지 


잡히지 않았었던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콜롬비아는 그가 범행을 저지를 당시 내전중이었다고 하니..


사회적으로 혼란한 틈을타서 미친광기를 드러낸것같습니다.




콜롬비아 살인범 루이스 가라비토 관련영상


그의 살인 수법은 거의 비슷했는데요.


돈많은 자선사업가로 위장한뒤 음료수나 먹을것으로 어린 소년들을


유인한뒤 성폭행후 살해하는 수법이었습니다.


당시 내전중이었기에 빈민가에는 늘 식량과 먹을것들이 부족했었을테니


그를 이용한 것이었겠죠.


치안이 엉망이었을 당시엔 어쩌면 루이스 가라비토 같은 살인마들이


더 많았으리라 짐작해봅니다.


(지금도 콜롬비아의 치안은 좋은편이 아니죠.)


1996년 살해한 한 소년의 살인범으로 1999년 붙잡히게되면서


그의 범행들이 모두 발각되었는데..


부인할 생각도 없었는지 모든사실을 밝히고 사건들에대해 진술했다하네요.


콜롬비아 사람들은 분노했고 그에게 사형을 주장했지만


사형제도가 사라진 콜롬비아 정부에서는 무려 1853년의 종신형을


선고하기에 이르릅니다.


모든 유골을 찾는데 도움을 주면  형을 감면받게 해준다는것에 협조,


결국엔 2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99년부터 시작이니 22년이면 4년뒤에 풀려나게 되네요.


1957년생이니 출소한다고 치면 아직도 소년들에게 완력을 행사할수도


있을법한 나이이기에 콜롬비아 정부에서 가만히 그를 풀어줄리는 없겠죠.


.

.


연쇄살인마들이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특징중에 하나는


그들이 스스로 사랑받고있다는 생각을 못느낄정도로


아니 할수 없을만큼 그들주위엔 친구나 가족이 없다는점입니다.


표창원 (현재 국회의원) 교수가 연쇄살인마의 특징에대해 몇가지 말해준것들이


어쩐지 씁쓸해지기도 하네요.

미국의 엽기살인마 에드워드 게인(에드게인)


잔인하다 못해 엽기스럽기 까지한 살인마 에드게인..


살인자체를 즐기는 살인마라기 보단 시체를 가지고


여러형태로 즐기는 스타일의 사이코패스..




좀더 정확하게는 네크로 파일이라고 부를수있죠.


그의 엽기적인 시체에대한 사랑?은 무덤을 도굴해서


시체를 파낸후 그 시체를 여러형태로 가공을 하는 형식으로 시작된


그의 괴상한 취미는 결국 시체를 더 구하기 위해 직접 살인까지 하기에 이르르죠.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한것이 그를 이런 미치광이로 만든것인지


모를일이지만.. 붙잡힌 이후에도 결국 사형까지 이뤄지진 않았고 


죽을때까지 정신병원에 같혀서 지냈다고 합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어진 이후 그의 병적인 시체에대한


집착 증세가 나타난것으로 보이며 더군다나 외딴섬에서 혼자 살아가면서


더욱 심해졌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실제로 드러난 살인사건은 2건인데요.


메리호건 과 워든.


둘다 여성이고 워든에대한 살해혐의때문에 에드게인의 집을 수색하게


되면서 그의 엽기적인 취미활동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죠.


그당시 경찰이 확인하면서 찍은 증거사진들은 아래와 같은데


도저히 역겨워서 올릴수가 없네요;;


-워든부인은 총으로 쏴 죽인후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훼손한후

거꾸로 메달아 두었으며,머리는 마대자루에 따로 보관.


-코4개


-뼈 다수 (사람)


- 인간 가죽으로 만든 마스크9개


- 두개골로 만든 그릇 다수


- 여자머리 10개


- 인간 가죽으로 만든 의자보 다수


- 종이 봉투안에든 메리 호건 머리


- 구두상자 안에 여성의 성기 9개


- 침대 기둥에 두개골 다수


- 냉장고에 인간 장기 다수


- 창문 블라인드 줄에 입술 한쌍


- 여자 유두로 만든 허리띠


- 얼굴 가죽으로 만든 전등갓




에드게인 관련 영상..극혐주의..


하아...정말 이 끔찍한 엽기 살인마의 행각은 여태껏 제가 본


그 어떤 살인보다 잔인하고 엽기스럽네요..


여성의 살가죽으로 외피를 만든후 그걸 뒤집어 쓰고 다녔다고하니..


이미 사람이길 포기한 인간이었던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포되어 범행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를 추종하는 여성 팬덤이 생겨서 그를 추앙하기도 했다는군요..


에드게인이 암으로 사망한 이후 그를 묻은 무덤앞 비석조차도


그를 추앙하는 팬들이 통째로 훔쳐갈정도였다니...


세삼 참 이세상엔 미친인간들이 많구나.. 생각이 드네요.


에드 게인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호불호가 갈리는부분이


있는데요.


그가 정말로 사이코 패스였을지, 사형을 면하기 위해 죽기전까지


연기를 한건지 알수없다는점이죠.


근데 제생각엔.. 죽을때까지 연기를 한다는건 좀 이상해보이네요


죽는마당에 뭐하러 그런걸 숨기겠나 싶거든요


심장마비도 아니었으니 자신이 언제쯤 죽게될지 알았을테니까요..

.

.


최근 여중생들의 잔인한 폭력사건들이 끊이질 않고있죠


피냄새를 맡고서 더 폭행을 저질렀다고 하는 한 여중생을 생각하면


잠재되어있는 그녀의 잔임함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변하게될지


끔찍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한 일본의 만화를 보면 미래의 세계에선 범죄유전자를 구별해내서


따로 격리시키던데.. 그런날이 오긴 오겠죠?

연쇄살인범들의 주요 특징과 연쇄살인마들의 성격


세계의 살인마들은 어떤 특징들과 성격을 갖고있었을까요?


그들에겐 공통적인 성격이나 환경 특징이 있을까요?




경찰대 표창원 교수님이 연쇄살인범의 주요특징에대해


아홉가지를 정리해주신 글이있는데요.


한번 정리해보자면..


연쇄살인범의 주요특징

 

ⓐ.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 자신만의 세계가 강한 성격이 많기에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결혼하지 않았거나 결혼에 실패한 독신자다

=> 가정적인 환경문제가 성격에 영향을 미쳤을가능성이 큽니다

성장배경 역시 순탄치 못했을거구요


ⓒ.사생활을 철저히 감춘다.

=>내가 뭘하며 살고있는지 어떤 감정상태인지 들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이성에대해선 짝사랑을 많이하거나 일방적인 애정을 품는경우가 많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다.

=> 부족한 사회성만큼이나 사교성도 부족한성격이 대부분입니다.


ⓔ. 별나라사람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 흔히 4차원인간이라고 부르죠.



ⓕ.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 이역시 개인주의적인 자기애가 강한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 이성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 환경적인 영향이나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거짓말을 능숙하게 한다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하기때문에 거짓말을 자꾸 하게됩니다. (계획적)


ⓘ. 간혹 싸늘하게 돌변한다.

=> 완전 다른사람처럼 표정이 변해서 공격적이될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아홉가지에 대해 표창원 교수가 특징을 말해줬는데요.


대체로 그렇다는것이지 위의 항목에 해당된다고 전부 잠재적인


연쇄살인마가 된다는건 아닙니다.




한국의 역대 연쇄살인범 영상


단 몇명이라도 그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공감을 해준다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진 않겠죠.


대체로 그 마지막 한명조차 사망하거나 관계가 틀어졌을때


자신이 판단하기에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모든걸 내려놓는 자포자기심정으로 돌변하고


여태까지 앙심을 품어왔던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복수를 하려고 하게되는것이죠.


제가 올렸었던 연쇄살인마들에대한 포스팅중에는 


위의 항목과 거리가 먼


공무원까진 아니지만 학교 매점에서 근무하는 사람도있었습니다.


2017/05/05 - [세계의살인마] - 세계 희대의 연쇄살인범 : 중국판 살인의추억 가오청융


중국의 연쇄살인마였죠..


이사람은 주변사람들과도 잘 지냈으며 결혼해서 가정도 꾸리고


자식도 있었음에도 연쇄살인을 저질렀죠.


범죄도 살아있는 생물처럼 계속 진화를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것이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화성연쇄살인범이 끝내 잡히지 못한 이유도 그런식으로 살인을 해나가면서


진화했던것이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처음엔 헛점도 있고 잡을수있는 단서도 남겼겠지만..


갈수록 그랬던 단서마저 오히려 이용할줄 아는 대범함까지


갖게되었을테죠.


하지만.. 그들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있는 성격이나 특징까지


바꿀순 없을겁니다.. 그곳에 그들을 잡을수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있지않을까요?


[유럽] 독일 희대의 살인마 아르민 마이베스 (하노버의 뱀파이어)


독일 에센 출신의 인육 살인마 아르민 마이베스 (1961년 12월1일생)


이 엽기적인 살인마는 군인 출신으로 (중사)


인터넷에 대놓고 구인광고를 했는데 (살인후 인육을 먹겠다는)




그내용이 너무나도 엽기적이었기에 아직까지도 사람들사이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희대의 살인마입니다.



그가 인터넷에 올린 구인광고 전문


번역하자면


" 안녕, 난 독일의 프랑키라고 해. 난 지금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도살당할


젊은 남자들을 찾고 있어. 만약 네가 평범한 신체의 소유자라면


나에게로와. 그럼 난 널 도살해서 너의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먹을테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두번이고 세번이고 없을 이런 황당한 구인광고에


연락을 해올 사람들이 있을까? 하고 잠시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만


실제로 엄청난 호응이 그에게 왔다고합니다..


무려 43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원을했고


실제로 4명은 아르민 마이베스의 집에까지 찾아가기도 했다는군요..


430명중에 1명이 결국 자신을 먹어달라고 최종 동의 


( 베른트 유르겐 아르만도 브란데스: 엔지니어 42세)


마이베스의 집에서 촬영까지 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게되죠.


살해과정은 더욱 엽기적인데.. 자신의 xxx를 잘라달라 요구해서


자신이 직접 먹으려고 했지만 질겨서 먹질 못하고


마이베스가 요리해서 개 먹이로 줬다고..


이후 심한 출혈로 서서히 죽어가던 브란데스에게 진통제와 


수면제를 잔뜩 섭취하게 한뒤 도살장? 으로 끌고가 살해했습니다.


그뒤 돼지고기나 소등 가축등을 걸어놓는 갈고리에 매단뒤


시체를 해체하였고 무려 10달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숨겨두고 먹었다고 합니다.


2001년 3월9일에 일어난 사건이었구요.




아르민 마이베스 식인 살인범 영상


이후 12월에 다시한번 구인광고를 올렸는데, 이번엔 살해과정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올렸고 이를 한 대학생이 신고하게 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물론 증거물은 먹다남은 브란데스의 사체와


살해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비디오테잎...


피해자가 원해서 한 살해라고 희생자의 존엄은 훼손하지 않았음을


주장한 그에게 1심에선 징역 8년6개월이 선고되었으나


사회적인 이슈로 발전하기도 하였고, 심리학자가 재범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자 최종 2006년 무기징역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복역중에 마이베스는 채식주의자가 되었다는데요.


대량생산 방식의 목축업이 비도덕적이라는 생각때문이라고...


...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중국에서 빈번히 이뤄지고있는 장기 밀매와


인육을 거래하는 다큐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더불어 장기밀매와 인육거래를 동시에 했을것으로 예상되는


2017/04/25 - [사회뉴스] - 그것이알고싶다 레전드 장기매매 오원춘 사건 녹취록 기록 출소 공범


오원춘 사건까지...


오원춘역시 충청도에 위치한 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면서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노동을 거부하고 자기 반성이라곤 눈꼽만큼도


하지 않고있다죠...


이런 개돼지도 못한 인간을 우리나라 최고의 수감시설을 갖춘


외국인 전용 형무소에서 재우고 밥주고 하는게 마땅한것인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국가라지만 말입니다..


세계 희대 살인마 러시아 체스판 연쇄살인범 알렉산드르 피추시킨


1992년~2006년까지 무려 48명의 시민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알렉산드르 피추시킨..




그가 한말중에..


"나에게 살인을 하지말라는건 음식을 먹지말고 살라는것과 같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요..


사형제도가 사라진후에 붙잡혀서 현재까지 무기징역(종신형)을 받고


수감중입니다.


아직까지도 죄에대한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있다는걸보니..


사이코패스인가보네요..


재판당시 유리벽에 가둬져있는 피추시킨


어린시절 전두엽 피질부위에 손상을 입어 공격적인 성향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나.. 그렇다하더라도 48명의 무고한 시민을 살해한것이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겠죠..


대인관계가 안좋았던 탓에 친구는 없었고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마신 술은


결국 그를 알콜중독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한 연쇄살인범에게 매력을 느끼게되고


자신이 그보다 더 뛰어난 살인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1992년 급우의 목을 졸라 살해후 창문밖으로 던지면서 시작된 살인은


이후 2001년까지 잠잠하다가 모스크바의 비체프스키 공원에서


다시 살해를 시작하게 되죠.




관련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살해후에는 자신이 평소 즐겨하는 체스판에 살해일기를 기록함으로써


이 희대의 연쇄살인마에게 체스판 연쇄살인범이라는 닉네임이 붙게됩니다.


그가 살해한 사람들은 48명으로 알려져있는데, 그는 붙잡힐당시


체스판(64칸)중에 1칸만을 비워둔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국 1칸을 미쳐 채우지 못했기에 분노하며 날뛰었다고하는데..


그의 반응으로 볼때 10명이상의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겠네요.


근데..어떻게 그렇게 많은 살해를 저지를동안... 경찰이 모를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연쇄살인범과 달리 건장한 남자들까지도 범행대상으로 삼았기에


모든사건을 다 완벽하게 처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한국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사형과 무기징역 출소..


당연히 출소될일은 없는 우리나라 최악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이번 대선때 홍준표와 김진태가 강호순과 함께 사형을 집행해야할


죄수들로 지목하기도했었죠.




사형제도가 논란이 되던때에 범죄를 저질렀던 유영철..


과연 그의 사형을놓고 찬반투표를 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세계적으로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이 잔혹하고도 엽기적인 연쇄살인범 유영철


우선 그가 어떤사람인지 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우선 그의 혈액형이 AB형이라는 소문이 있던데요..


사형수이지만 일반인인 그의 신상정보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다만 그가 살인을 저지른 대부분의 대상이 부유층 그리고 여성이었다는점과


그런 여성을 2003년9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8명을 살해한후


출장마사지사와 교제를 하게되고 이후부터 더욱 잔인한 방법으로


11명의  여성마사지사들을 살해하면서 (토막살해) 여성들의 혈액형을


확인하기에 이르르는데요


 여전한 유영철..


인육까지먹었다고 스스로 자백까지 하면서


처음에는 뇌를 파먹었고.. 이후 질겨서 간을 먹었다고 진술을 합니다..


이렇게 인육을 먹기위해서 일부러 여성의 혈액형을 확인했던 것이구요..


뿐만아니라 치밀하교 자신의 체모한올도 놓치지 않기위해 범행현장을


수건으로 닦고나왔다고 하며..


사체를 유기하기전엔 손톱을 자르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검거이후 한차례 도주해서 5시간만에 영등포역에서 검거되기까지..


정말 한편의 스릴러영화와도 같은 이 스토리는..


당시 담당 검사들도 손사례를 칠정도로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나봅니다.


이런 그에게도 아들이 하나있다는데요..


아들이야기에 관련되어서는 지극히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이었다는군요..


(유영철에게도 아들이 있다고 하는건 저도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접함..)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중에.. 이런이야기가 있는데..


참 소름이 돋기도 하면서.. 묘한감정이 드는군요..


여전한 유영철..


자신이 살해후 훼손한 시신의 일부가 자신에게 넘어져와도 놀라지않던 유영철이


유일하게 무서워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시체를 훼손후 처리하는도중


그에게 걸려온 아들의 전화였다고 합니다... (후우....)


2003년9월부터 2004년7월까지 1년도 안되는 10개월의 시간동안 무려 20명을


살해한그는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자라왔으며


이러한 시간이 쌓이면서 자신의 생일에까지 사회에대한 불만을표출


4월18일인 생일을 죽을死 와 욕이 함께 들어간 '18'로 표현하며


자신의 삶 자체를 비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란성쌍둥이로 알고있는데.. 그럼 그의 여동생도 그렇다는것인가..)


 유영철의 범행일지


- 2003년 9월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S여대 명예교수 이모씨(72세)와 부인 이모씨(67세)

둔기로 살해


- 2003년 10월9일 종로구 구기동에서 주차관리원 고모씨(60세)의 집에 침입후 그의아내와

어머니 강모씨(82세) 고모씨의 아들(35세)를 둔기로 34회 강타해 살해


-2003년 10월16일 강남구 삼성동 2층 단독주택에 침입 최모씨(70세)의 부인 유모씨(69세)

둔기로 살해


-2003년 11월 18일 종로구 혜화동 2층 단독추택에 침입 집주인 김모씨(87세)와 파출부

배모씨(53세)를 둔기로 살해. 이후 증거인멸위해 금고에 불을 질렀으며

현장에서 태어난지 얼마안된 김씨의 증손자가 질식직전까지 갔으나 살아남.


-2004년 3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의 오피스텔에서 마사지 도우미 김모씨(25세) 살해


-2004년 4월14일 서울 중구 황학동의 도깨비시장에서 안모씨를 승압차로 유인 살해

후 월미도에 유기


-2004년 4월~7월까지 마포구 노고산동의 오피스텔에서 전화도우미부터 마사지도우미까지


여성11명 살해


마지막 범행으로 알려진 5월 종로구 건물주 살해는 그의 범행이 아님이 밝혀짐.


문제는 이런 유영철이 범행을 자백하면서 남긴 한마디로인해 그를향한 팬덤이


형성되었고 아직까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유영철 인터뷰 관련영상입니다..


" 이번일로 부유층들의 각성과 여자들이 자신의 몸을 함부로 놀리지 않길 바랍니다 "


하아........한숨이 나오는군요.


위에제가 적어놓은 사건일지만 보더라도


그가 살해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민들이거나 아무힘없는 노인들..


그리고 지체장애까지 있던 사람들이랍니다..


결국 스스로 합리화시키는 것일뿐.. 유영철은 쾌락에 빠져서 사람을 죽이는


쾌락살인마였을 뿐입니다.. 그가 유일하게 살해한 젊은 남성 2명인


35세 고모씨의 아들과 44세 노점상 안모씨의 경우 얼굴이 심하게 훼손이


되었다는 점을 미루어볼때 젊은 남성에게 두려움이 있었다는걸 알수있죠.


초기에는 가택침입후 저지르던 범행이


후기에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로 유인후 살해유기하게 되는데..


자신을 잡기위해 수배가 벌어지자 두려움이 생겨 범행방식을 바꾼것이라 합니다.


체포된 이후 수감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두명을 지목해 살해할것이라고 밝히기도 하면서


교도소를 뒤집어 놓기도 했다는군요.


이런 그에게 유일한 아픈손가락이자 자랑거리인 자신의 아들은..


결국 그가 모든걸 자백하게 만든 이유가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가 살해한 사람들중에 10대는 한명도 없네요..



세계적인 희대의 살인마 관련 포스팅을 몇번 하다보니.. 대체로 사회적인 약자계층일수록


범행대상이 되기 쉽고..특히나 다방이나 마사지사 그리고 성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들이 이런 살인의 타겟이 되는거 같네요..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공약했던것중에..


성관련 종사자하는 여성분들보다는 성을 매수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처음엔 왜 저렇게 하는건가 했었는데..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갈것도 같습니다..


모쪼록 하늘나라에 계신 분들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며..


유영철과 같은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무기징역이나 다름없게 사형집행없이


감옥에 가둬두는것이 옳은일일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사진은 피해자 가족이 유영철 이송하는 형사들에게 달려들자


형사가 발로 걷어차는모습.. "우산이 순간 흉기로보였습니다"



세계 최악의 연쇄살인마 : 영국 미궁의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 화이트채플


5명..


500명..


잭 더 리퍼라는 영국의 연쇄살인마..


5명과 500명은


최소에서 최대치로본 그의 살인숫자입니다..


너무나 그 갭이 크죠?


1888년 8월의 마지막날 첫사건이 일어나고


유사범죄로 알려지거나 자신이 잭 더 리퍼라고 자백한 사람까지 




모두 합친 수가 500명이지만


수사결과 5명이 잭 더 리퍼의 범행임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시신을 훼손하는 잔인함과


자신의 범행을 신문사에 알리는 대범함..(이를 계기로 극장형범죄가 탄생함)


하루에도 두번의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적인 기괴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을것만같은 시간의 경과


등.. 여러가지가 어우러져서 


이 희대의 살인사건은 영화로까지 제작되기도 했죠.



첫사건인 1888년 8월31일에 43살의 메리 앤 니컬스가 살해된이후


5건의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불과 2달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9월의 마지막날에 일어난 캐서린 에도우즈의 살인사건은


심각하게 시신을 훼손하였고


시신의 일부인 신장을 떼어내어 화이트채플 지역의 감시위원회에


보내는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신장과함께 보내진 친필편지는 아직도 남아있구요.



이런 희대의 연쇄살인극이 벌어지던 시기엔 유대인에대한 핍박이


빈번하던 시기였고 ,  화이트채플 지역은 당시에 극빈지역층으로 알려졌던 장소죠.


(어찌보면 잭더리퍼 사건으로 이 지역은 외부에 노출이되어 구제가되었죠.)


희생된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 매춘부였다는점이구요.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게리 리지웨이 역시 대부분의 피해자가 매춘부였습니다.


2017/05/13 - [세계의살인마] - 세계 최고의 연쇄살인범 : 미국 역대최대 연쇄살인마 게리 리언 리지웨이



희생자중에는 임산부도 있었는데요..


이 몹쓸 반 인간적인 살인자는 임산부도 살해한후 장기를 꺼내었고(능숙한 솜씨로)


자궁에 있던 태아까지 무참히 살해하였다고 합니다..(부들부들.....)


잠깐 머리좀 식힐겸.. 영상좀 보고 가실게요..





이런 인간같지도 않은 행동때문에 더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살인범이 되었지만요..


그래서인지 그를 따라하는 모방범죄가 끊이질 않았고


대략적인 추정만 500명이 넘는다고 하니.. 


그가 일으킨 사회적인 반향이 결코 작지 않았다 할수있겠습니다.


당시 용의선상에 올랐던 인물중에 특이한사람은


앨버트 왕자가 있었는데요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이자 에드워드7세의 장남인


앨버트왕자가 매독에 걸린뒤 미쳐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썰이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살해된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한 흔적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여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래서인지 질 더 리퍼 라고 불리운 용의자도있었네요) - 음모론



당시 시대에 코난 도일이 생존해서 살던 시기이고 그가집필한 셜록 홈즈가


유명해지면서 경찰에서 수사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지만 소용없었다네요.


코난도일은 (제생각도비슷) 잭더 리퍼가 여장남자였을 가능성도 제시했구요.



잭더리퍼 사건의 총책임자격이었던 찰스워런 경은 이후에도 많은 실수를 반복..


결국 한직으로 물러난채 은퇴하였다는 후문도 전해집니다./.


지금도 잭 더 리퍼의 몽타주가 변하고있을만큼 그를 잡기위한 수사가 계속되고있지만


아무리 수사기법이 발전해가더라도..


130년이 지난 사건을 사실상 해결하긴 어려워보이네요.


결국 이렇게 미궁속으로 빠져버리는 미제사건의 전례를 보여주는듯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미제사건들이 남아있다고 하고


그것이알고싶다를 통해서 많은 미제사건을 취재하였는데요


(실제로 그를 계기로 해결된 미제사건도 있죠 - 노들강 소녀사건..)


아무 인적이 없는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이야.. 하늘에 계신분들만 알테지만


우리가 조금만 주위를 살펴보고 지나치지 않는다면 밝혀질 사건들도


충분히 많을거라고 담당 형사들과 범죄심리학자들은 말하곤 한답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남들에게 관심을 두지않으려는 심리가 팽배해져가는 요즘


이런 빈틈을 노려 흉악범죄가 미제사건이 되버리는


안타까운일들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드네요.



세계 최고의 연쇄살인범 : 미국 역대최대 연쇄살인마 게리 리언 리지웨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강력범죄에 가장많이 노출되는


직업군은 역시나 성관련 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인가봅니다.


미국에서 잠정적으로 추정되는 희생자만 100명이 넘는 


희대의 살인마가 있는데요..




1982년부터 1988년까지 고작 6년동안


100명이 넘는 매춘부를 살해후 강에 유기한 게리 리지웨이가


그 흉악한 주인공입니다...


시체를 그린강에 유기했기때문에


그린강의 살인자로 불리우고 있다죠.


이런 흉악범에게 사형을 피하는 조건을 걸고 수사협조를


요구했다는건.. 저로서는 이해는 안가지만..


그렇게해서라도 많은 희생자의 유해를 찾았다고하니..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1949년 2월18일생의 이 흉악범은 아직도 종신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중이네요.


100명이 넘는 살인을 저지르고도 살아있을수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희생자들의 얼굴들입니다..


정확하게 유죄판결받은건만해도 49건이나 되구요.


본인이 71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있지만


전문가들은 100명가까이 될거라고 보고있다네요.



일반인에비해 유인하기가 쉬운 매춘부였기에 


세간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모든 생명은 똑같은거 아닐까요..


사건을 돕는 조건으로 종신형을 선고했었지만..


시애틀법정이 다시금 추가 여죄를 물어 사형을 선고했으면 합니다..




게리리지웨이 관련 동영상입니다 (출처 LBC방송국)



그렇다면 게리 리지웨이가 이토록 참혹한 연쇄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뭘까요?


자신의 자동차로 운전하면서 피해자를 물색하고 다녔던 그는


거의 모든 사건을 시애틀 스트립바 같은곳에서 접근해서 


여성을 자신의 차로 유인 살해하는 수법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등뒤에서 팔로 목을 조르는 방법으로 살해를 하였지만


자신의 팔에 상처가 나자, 이를 변경 로프나 낚싯줄 같은 도구를 이용하였다네요.


살해후 거의 모든여성들을 발가벗겨놓거나 이상한 포즈를 취하게 한뒤


시체를 유기했습니다.


이사람의 엽기적인 행각은 추후 다시 유기장소를 찾거나


살해했던 장소를 찾아 살해했던 기억을 상기시켰던 점이랍니다.


심지어 사체를 상대로 성행위를 하기도...


(끔직하네요)



이런 끔찍한 연쇄살인범을 중간에 체포할수있는 기회도 많았으나


수사관들은 그의집까지 방문하고도 혐의를 못찾았고


1982년 그의 전아내 마샤 윈슬로의 목을졸랐으니 그녀는 신고하지 않았으며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도중 같은방법으로 목을 졸랐으니 실패..


하지만 그녀역시 신고하지 않았다고합니다.


(무서웠겠죠 보복이..)


3-4년이 지난뒤 그녀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수사관들의 심문에는 그저 폭행관련만 있었을뿐


연쇄살인범으로 그를 조사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그의 살해동기는 그저 매춘부가 더럽다고 느껴졌거나


그가 만나고있는 여성이 더럽다고 느껴졌거나..


후우..



.

.

글을 써내려가다 보면서 여기저기서 정보글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요즘에야 저런일이 발생한다면 그냥 쉽게 지나치지 않겠지만 말이죠..



또한 더 속상한것은..


똑같은 인간이며 같은 생명일진데...


죽어서도 차별받는 피해자들의 당시 상황이네요..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여러번 방송이 되었었습니다..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취약한 위치에 있는 그녀들은..


어쩌면 우리의 잘못된 접대문화가 낳은 부산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 희대의 연쇄살인범 : 중국판 살인의추억 가오청융


우리나라의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비교되는 중국판 살인의추억




연쇄살인마 가오청융.


학교매점에서 근무하던 가오청융


이사람은 지극히 평범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던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의 화성사건또한 그러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돌정도였을정도로


작년 검거당시에 화제가 되었었던 사람입니다.

(중국내에선 잭더 리퍼로 불린다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더욱 경악스러운점은


그가 한지역에서만 9건의 연쇄살인 사건을 저지른점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세요 (나무위키 참조)





너무 대범해보이지 않나요?


지도상으로 볼때도 근접한 한지역에서 모두 범행을 저지른게 보이네요.


우선 그의 범행일지를 보겠습니다.


 

◎1988년5월26일 바이인공사 직원 바이씨가 바이인시 바이인구 융펑가 


집에서 성폭행후 살해(26군데 자상) -목을자름


◎1994년 7월27일 전력공급국 직원 스양 독신자 숙소에서 


성폭행후 살해 (36군데 자상) -목을자름


◎1998년 1월16일 바이인구 성리가의 집에서 양씨 


성폭행후 살해 (16군데 자상) - 목을자름

(특이사항 시신훼손:양쪽귀와 두정부살)


◎1998년 1월19일 바이인구 수이촨로 덩씨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후살해(8군데 자상) - 목을자름

(특이사항 시신훼손 : 왼쪽 유두와 등부위살)


◎1998년 7월30일 바이인 공전국 직원 쩡씨의


 8살딸 집에서 성폭행후 살해

(이전과는 다른패턴의 살해방법 : 허리띠로 목조름 훼손이나 흉기흔적 없음)


◎1998년 11월30일 바이인공사 직원 추씨 등산로의 자신의집에서 


성폭행후 살해(22군데자상)-목을자름

(특이사항 시신훼손 : 양쪽 젖가슴,양손,음부 모두 도려짐)


◎ 2000년 11월 20일 바이인 면방적공장 직원 뤄씨 집에서 성폭행후 살해


자상흔적이 없으나 목을자름

(특이사항 시신훼손 : 양손자름)


◎2001년 5월22일 바이인구 부녀보건소 직원 장씨 그녀의 집에서 


성폭행후 살해 (16군데 자상)


◎2002년 2월9일 바이인구 타오러춘 호텔에서 주씨가 


성폭행후 살해 - 목을자름




위와같이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목을 자른 살해수법등


잔인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단지 단한번 목을자르지 않은 사건은 8세 여자아이였는데요


이사건은 아직도 다른범인이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남기고있네요.


우리나라 화성연쇄살인사건과 비슷한점은


빨간색 옷이나 스카프를 하고다니는 여성을 노린다는 괴소문이 나돌았던점이였구요.


모방범죄도 있었습니다.


다만 목을자르거나 시체를 훼손하는점이 너무 잔인하기 이를데 없고


8세 아이까지 성폭행해서 음부가 찢어질정도 였다는건


공분을 사고있네요.. 그러고나서 허리띠로 목졸라 죽이다니...


우리나라와 달리 가오청융이 체포된 결정적인 이유는 DNA 유전자를


일일이 모두 대조해보는 수사를펼친 중국의 공안..


중국이니까 가능한 수사방식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가오청융은 내몽골자치구의 바오터우 시에서도 2건의 살인을


추가로 더 저지른것으로 밝혀져


총 11명을 살해한 중국 희대의 연쇄 살인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우리나라의 화성연쇄 살인사건..


관련된 드라마와 영화도 많은데요


반드시 범인을 잡아서 억울한 넋을 달래주고


동일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겠습니다.


세계 희대의 연쇄 살인마 : 일본 - 아동연쇄살인범 미야자키 츠토무 


연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요즘..




아동학대에대한 검색을 하던도중 발견한 일본 희대의 연쇄살인범


미야자키 츠토무 (1962년 8월21일 ~ 2008년 6월 17일)


연쇄살인마중에는 더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한 범죄자도 많았으나


일본의 미야자키 츠토무를 제일 먼저 포스팅 한이유는


그가 살해한 사람이 다름아인 4살~8살 사이의 여아들만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으며


더군다나 살해후에 시체를 훼손, 그 일부분을 가족에게 우편으로 보내는등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이상행동들을 했다는 점에서 입니다.


4명의 여아를 살해하기까지 걸린기간은 불과 1년도 채 안되며




훼손한 시체의 일부분은 자신의 방에 보관하기도..했다는군요.


 -범행기록일지-


1988년 8월22일 사이타마현 이루마시에서 4살소녀 콘노마리 살해후 유기


1988년 10월3일 사이타마현 한노시에서 소학교1학년 소녀 요시자와 마사미 살해후 유기


1988년 12월9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서 4살소녀 난바 에리카 살해후 유기


1989년 2월6일 콘노마리의 뼛조각을 가족에게배달.문서도 같이 배달되었는데


콘노마리시체를 태움.감정,증명 이라고 써서 보냄.


1989년 6월6일 도쿄도 고토구에서 5세 소녀인 노모토 아야코 납치후 살해 유기.


※시체를 훼손후 인육을 먹음


1989년 7월23일 도쿄도 하치오지시에서 또다른 여아를 납치 범행을 저지르려다 아이의 아빠에게


제압당해 검거.


현장검증중인 미야자키 츠토무


매번 여아를 살해한후 시체를 훼손하고 그 일부를 할아버지를 부활시키기위한 제물로 받쳐


의식을 치뤘다고 합니다.



이후로 재판과정등이 방송을 타게되면서 그의 신상이 털리게되고


그의 가족들은 그의 죗값을 나눠받는다고 보일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고 하며


미야자키 츠토무의 아버지는 그의 잘못을 자신이 책임져야한다며 스스로 자살했다합니다.


2006년 사형판결이 확정된후 2년뒤 사형이 집행되었구요.


30여년가까이 지난 사건이라지만 


한지역에서 3명의 여아가 살해되었다는건 충격적이네요.


더군다나 시체의 일부분을 가족에게 보내는 과감함을 보이면서


자신의 범행을 뽐내는 행위는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


요즘에는 스마트폰 위치추적이나, 5분마다 자녀의 위치를 부모에게


문자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이 점차 확대되어가는등


범죄로 이어질수있는 길을 미연에 방지하고있죠.


설마.. 하는 생각이 평생 지울수없는 상처로 남을수 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위에 일어나는 일에 무관심해선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