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미국의 엽기살인마 에드워드 게인(에드게인)


잔인하다 못해 엽기스럽기 까지한 살인마 에드게인..


살인자체를 즐기는 살인마라기 보단 시체를 가지고


여러형태로 즐기는 스타일의 사이코패스..




좀더 정확하게는 네크로 파일이라고 부를수있죠.


그의 엽기적인 시체에대한 사랑?은 무덤을 도굴해서


시체를 파낸후 그 시체를 여러형태로 가공을 하는 형식으로 시작된


그의 괴상한 취미는 결국 시체를 더 구하기 위해 직접 살인까지 하기에 이르르죠.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한것이 그를 이런 미치광이로 만든것인지


모를일이지만.. 붙잡힌 이후에도 결국 사형까지 이뤄지진 않았고 


죽을때까지 정신병원에 같혀서 지냈다고 합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어진 이후 그의 병적인 시체에대한


집착 증세가 나타난것으로 보이며 더군다나 외딴섬에서 혼자 살아가면서


더욱 심해졌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실제로 드러난 살인사건은 2건인데요.


메리호건 과 워든.


둘다 여성이고 워든에대한 살해혐의때문에 에드게인의 집을 수색하게


되면서 그의 엽기적인 취미활동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죠.


그당시 경찰이 확인하면서 찍은 증거사진들은 아래와 같은데


도저히 역겨워서 올릴수가 없네요;;


-워든부인은 총으로 쏴 죽인후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훼손한후

거꾸로 메달아 두었으며,머리는 마대자루에 따로 보관.


-코4개


-뼈 다수 (사람)


- 인간 가죽으로 만든 마스크9개


- 두개골로 만든 그릇 다수


- 여자머리 10개


- 인간 가죽으로 만든 의자보 다수


- 종이 봉투안에든 메리 호건 머리


- 구두상자 안에 여성의 성기 9개


- 침대 기둥에 두개골 다수


- 냉장고에 인간 장기 다수


- 창문 블라인드 줄에 입술 한쌍


- 여자 유두로 만든 허리띠


- 얼굴 가죽으로 만든 전등갓




에드게인 관련 영상..극혐주의..


하아...정말 이 끔찍한 엽기 살인마의 행각은 여태껏 제가 본


그 어떤 살인보다 잔인하고 엽기스럽네요..


여성의 살가죽으로 외피를 만든후 그걸 뒤집어 쓰고 다녔다고하니..


이미 사람이길 포기한 인간이었던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포되어 범행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를 추종하는 여성 팬덤이 생겨서 그를 추앙하기도 했다는군요..


에드게인이 암으로 사망한 이후 그를 묻은 무덤앞 비석조차도


그를 추앙하는 팬들이 통째로 훔쳐갈정도였다니...


세삼 참 이세상엔 미친인간들이 많구나.. 생각이 드네요.


에드 게인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호불호가 갈리는부분이


있는데요.


그가 정말로 사이코 패스였을지, 사형을 면하기 위해 죽기전까지


연기를 한건지 알수없다는점이죠.


근데 제생각엔.. 죽을때까지 연기를 한다는건 좀 이상해보이네요


죽는마당에 뭐하러 그런걸 숨기겠나 싶거든요


심장마비도 아니었으니 자신이 언제쯤 죽게될지 알았을테니까요..

.

.


최근 여중생들의 잔인한 폭력사건들이 끊이질 않고있죠


피냄새를 맡고서 더 폭행을 저질렀다고 하는 한 여중생을 생각하면


잠재되어있는 그녀의 잔임함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변하게될지


끔찍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한 일본의 만화를 보면 미래의 세계에선 범죄유전자를 구별해내서


따로 격리시키던데.. 그런날이 오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