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김장겸 MBC 사장 혜임이후 파업종료, KBS사장 해임도 가결?


MBC는 거의 2달만에 정규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2달동안 거의 6-8회가 스페셜로 대체되다보니




그간 눈을 즐겁게 해주던 예능프로가 그립긴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MBC는 김장겸 사장이 11월13일 해임안이 가결되고


파업은 잠정적으로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정규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있구요.


물론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더 유심히 지켜봐야할 곳들이 많지만


핵심 적폐세력을 정리했으니 어떤식으로든 정화되어가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아직도 뻔뻔하게 남아서 자신의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있는


KBS사장과 임직원10명입니다.


이들은 2년동안 회삿돈을 영수증없이 이용하여왔고


그 금액만 수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죠.


보통 이정도까지 오면 알아서 사퇴들하고 물러나면 될텐데


아직 뒤에서 받쳐주는 세력이 남아있다고 믿는것인지


(아마도 MB?)


뻔뻔하게들 얼굴을 들고 살고있네요.


그로인해 KBS는 아직도 언제쯤되야 정규방송이 제대로 방송될지


미지수가 되었네요.




kbs파업 관련 영상


한달남은 연말 시상식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되긴 힘들것으로 보이구요.


자기네들이 싸놓은똥을 이리저리 치우고 은폐엄폐 하려고 애쓰는꼴이


훤히 보입니다만..


온갖 추태를 다 보이고 있네요.


하는 짓거리가 마치 현재 정치권의 모 한국당과 비슷하네요.


우기고 뻐기고 배째라...식.


이제 달라진 시민의식속에서 그들의 정치방식은 더이상 통할리가 없음에도


노인들을 겨냥한 그들의 속셈은 저속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어쨌든...


파업이 길어져도 좋으니


적폐는 청산하고 넘어가야합니다.


MB? 전두환? 모두다 그 대상이고


정치권에 돈 찔러주고 호의호식하던 대기업역시 그 대상에서 피해갈수 없죠.


MB때 망가진 우리나라 자연환경을 다시 복구하는대에는


그 10배의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그돈이 모두 어디에서 나올까요?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앞으로 10배더 낭비하게 만든 MB나


그 뒤를 따르던 언론사및 방송사는


조속히 정화되어야할 0순위 적폐대상입니다.


모쪼록 힘드시더라도 조금더 힘내주세요 !

정글의법칙 달인 김병만 척추골절 부상을 보며..


한번의 쉼도없이 계속 뭔가를 하기위해 움직이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생존에 관련된건 어디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욕심쟁이 김병만씨..




스카이다이빙 하시다가 부상을 당하셨죠..


늘 볼때마다 좀 몇달이라도 대신 누가 리더해주고


김병만을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렇게 안좋은 소식을 보게되었네요.


사실상 김병만씨를 따라할만한 대체연예인은 어딜가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최근 강남정도..가 많은 정글 경험으로


어느정도 따라할순있겠지만..




김병만 부상 관련 동영상 뉴스


아직 그 갭이 큰편이죠.


최근 정글의 법칙이 날이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간다는건


현대인들이 하지못하는 가려운곳을 대신 긁어주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번주 274회가 15.8%를 넘어선걸 보면.. 노력한만큼 따라와준거 같구요.


다만 주먹쥐고 뱃고동은 아직 궤도에 올라가지 못했기에


이번 김병만씨의 부상에 많은 타격이 있을거 같네요..


저번에도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너무 위험한건 아닌가..


하면서 안전불감증에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물론 정글의 법칙 촬영중에 부상은 아니었지만..


2017/03/18 - [연예계이모저모] - 이번주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편을 보면서...(이병규 김세정 육성재)



너무 앞만보며 달리다 어느정도 예상된 부상을 입으신거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최소 2개월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한만큼..


당연히 부상치료에 전념해야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김병만위주로 돌아가던 1인 달인체제를


어느정도 개편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강남이 자주 함께했을거 같긴 하지만..)


당분간은 확실한 역할분담을 통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정글의법칙이 되어야 할테구요..


예능중에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블로그에서도 그것이알고싶다 외에 언급이 잦은편인데..


더욱 오래오래 롱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는 팬의마음으로


오늘도 이렇게 끄적여 봤습니다..


더불어 김병만씨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합니다...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 베리바니 황하나 결혼 인스타 그램 및 블로그


정말 뜻밖의 소식이 연예계에서 들려왔습니다.




성폭력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박유천씨가


소집해제도 되지않은 지금 9월경 결혼할것이라 발표했다는것이죠.


박유천씨는 8월경 소집이 해제됩니다.


상대는 파워블로거로 알려져있는 황하나씨..


베리바니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었지만


현재는 폐쇄되어있는 상태죠.


인스타그램도 중단되었다는군요..


아직 소집해제도 되지않았고


이미지도 많이 나빠져있는 지금


구지 인스타에 심경고백을 시사하는 글들이나


사진을 올릴필요가있었나 싶습니다..


아 참..블로그가 폐쇄된것까진 아니군요..


하지만 모든 글들이 비공개로 된거 같네요..


이런소식은 박유천쪽에서 먼저 알렸어야


하는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래저래 1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겪고있는 박유천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박유천씨가 겪어온 1년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2016년 6월 성폭력 사건에 연루됩니다..


라디오스타 출연당시 심리상태를 그린 그림


6월4일경 텐카페 접대부 A양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A양은


원치않는 성관계였다고 6월10일경 박유천을 고소합니다.


증거물까지 제시하면서 말이죠.

당시 조사를 마친그의 얼굴은 참담해보였다..


하지만 돌연 6월14일 고소를 취하하면서 강제성이 없었지만 자신을 쉽게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빴었다고 말을 바꿉니다.


이미 박유천의 이미지는 떨어질대로 다 떨어진 이후였죠..


이후 추가로 3명의 여성이 박유천을 같은 혐의로 고소하게됩니다.


이후 맞고소로 맞서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죠.


이를두고 네티즌들 사이에는 박유천의 이미지가 더이상 회복하기


힘들정도로 주홍글씨가 씌어졌다와


정상적이지 못한 성매매로인해 도덕성을 꾸짖는쪽으로 나뉘게됩니다..


이후 잠잠해져서 올해 소집해제가 4개월정도 남은상태였는데


이렇게 황하나씨와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군요.


비록 그가 성매매라는 잘못된 행동을 하였지만..


공인이라는 이유로 너무나도 가혹한 처벌을 받은건 아닌지..


만약 이런일이 자신에게 있었다면 어땠을지..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환하게 웃을 그를 응원합니다.

故 최진실씨의 동생 故최진영씨의 7주기 , 스윙스 와 준희 최진실사단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군요.. 충격적인 최신실씨의 자살소식..




그리고 몇해뒤 동생 최진영씨마저 하늘나라로 간지 7년입니다..


어찌된건지..몇해뒤 최진실씨의 전남편인 조성민씨마저


자살로 생을 마감했지요..


이 드라마아닌 드라마같은 일이 현실이라는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두고 갔을까...


최진실씨는 당대 최고의 배우였으며..


그와 함께하는 수많은 동료들이 있었으니까요..


최진실사단은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개인모임이었죠..



엄정화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이소라 정선희 등이 멤버였구요..


최진실씨 장례식에서 오열하던 여러 연예인들을 잊지못합니다..


작년이었던가 제작년이었던가..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졸피뎀 수면제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적이있었어요


수면제 복용기간이 일정기간 지나면 환각증세를 일으켜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실제로 인터뷰영상속에서 많은 분들이 부작용으로 본인도모르게


음식을 섭취한다거나


야외 외출을 한다거나..(새벽에)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최진실씨와 최진영씨 두분모두 수면제 문제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었지요..


아..그리고 최신실씨의 매니저였던 분도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하였습니다..


혹시 그것이 알고싶다 수면제 (졸피뎀) 편 안보신분들은..


최진영씨 7주기이기도하니..


경각심을 일으킬겸..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너무 무거운 이야기들이라..



글을 적어내려가면서도 손이 떨려오네요..


저도 가끔 수면제를 복용해볼까 생각하다가도..


좋아했던 연예인들의 사망소식과 관련된 생각을 하다보면


소름이 돋곤 합니다..


모쪼록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운동이나 지인들과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도록 하자구요..


그리고 스윙스...이 양반아...


죽은사람건드리는건 인간이 할짓이 아닌거야...


그게 세월이 지났다고해도 했던게 사라지는게 아닌거고..


그만큼 잘못했던거니까


평생 안고갈 생각해라 응?


....



일본의 10년전 예능프로를 그대로 따라하는 한국의 예능, 그리고 박사모와 친일세력


워낙에 일본애니와 드라마를 좋아했던 저는 십수년전부터 드라마와




예능,애니메이션을 두루 두루 시청하고있습니다.


옛날부터 일본의 유행이 부산으로 전해지면 , 곧 전국으로 퍼진다는것은


정설처럼 되어있지요.


근데 이런 유행은 패션이나 즐길거리에 국한되지 않고 


예능프로까지 넘어갔습니다.


위캡쳐장면은 짜여진 각본대로 이뤄진 장면입니다. 적당한 사진이 없네요


이미 수년전부터 상대방의 따귀를 느닷없이 때리면서


웃음을 이끌어내는 일본식 개그가 한국에서도 유행이 되고있는것이죠.


처음 일본식 예능이 우리나라에 짤방으로 유머처럼 퍼질때가있었습니다.


그당시만해도 우리나라사람들은 미개한 원숭이나라라 그런지


코미디도 미개하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지나고나니 모 코메디프로에서 


그걸 고스란히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상태로 또 몇년이 흘러버리고나니..


그걸 보고 어이없어하던 저마저도 웃으면서 보고있었습니다.


비단 저만 이런건 아닐겁니다.


아프리카tv bj쇼리가 따귀게임을 하고있다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그러니까 10여년전 일본의 예능프로를 보고


혀를 차던 사람들도 이젠 그걸 보고 같이 웃고있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분명 일본을 따라한것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지하철만 보더라도 이건 일본과 거의 붕어빵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개성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문화나 예술 컨텐츠는 다릅니다.


일본지하철내부.


한국지하철내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같은것이야


일본도쿄지하철노선도


서울지하철노선도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통일해서 나쁠건 없지만


문화나 예술 컨텐츠가 우리나라 무의식에 잠식되어간다면


결국 역사왜곡까지도 어느정도는 쥐고 흔들수있는 지경까지


갈수도 있게 되니까요.


이번 박근혜 탄핵사태를 보면서 친일세력들이 박근혜측에 


많이 있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박사모에서 추천하는 종교단체로 일본불교인 한국sgi도 거론된다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제주위에도 박사모활동을 하면서 일본불교활동을 하는분들이


더럿 있으니까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아니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역사와 전통이있는 불교가 있는데


왜 하필 사이비같은 염불도 아닌 주술같은걸 외우는 일본불교를 하냐고..


태극기집회장면


돌아오는 답변은 정말 박사모 답습니다..


우리나라 불교도 결국 중국에서 건너온거 아니냐고 말이죠.


그에 이어 나오는 말들은 늘 한결같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그나마 먹고 살만하게 만들어놓은거라고,.,


그런대답할때마다 희번득 거리는 눈은..


마치 광기어린 미친사이비 종교인 같았습니다..


자..다시 일본예능으로 돌아가봅니다.


일본은 개인주의가 무척 강한나랍니다.


그러다보니 예능도 굉장히 자극적인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청소년에대한 보호는 강력하게 하고있습니다만..


그런다고 안볼 아이들이 아니구요..


결국 고스란히 아이들도 보고 배우고있겠죠..


근데 우리나라도 이런 자극적인 컨텐츠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소녀상을 혀로 핥으면서 셀카를 찍은 사건만 보더라도..


요즘 우리나라 젊은아이들의 생각은 어느정도 전해집니다..


일본의 게임센터는 수년전부터 인형뽑기가 유행합니다.


실제 살아있는 강아지뽑기부터


곤충뽑기,속옷뽑기 별에별걸 다 응용합니다..


우리나라도 작년초부터 부산지역부터 시작해서 현재 서울까지 한참 


인형뽑기 열풍중이죠..


무턱대고 일본에대해 배척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나라 다운 컨텐츠로 우리나라 스럽게 예능을 할수 없을까요?


친일파 욕할게 아니라..


친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우리들도 어쩌면


우리들도 모르게 친일세력과 다를게 없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이번주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편을 보면서...(이병규 김세정 육성재)


매번 위태위태해보이는 위험천만한 장면을 볼때마다,




저건 도대체 누굴위한 촬영일까를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을하는 젊은 청소년들을 보면 자학하는 동영상이나


남을 해꼬지 하는 영상을 찍고 남을 때리고 욕하면서


키득거리는걸 올리고 좋아요나 팔로워를 구걸하던데..


혹시 정글의법칙도 점점 그렇게 가고있는건 아닐까 했었거든요.


전문적인사람들도 아닌데 왜저렇게까지 할까 하면서


눈살 찌푸려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목그대로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면 뭐 그럴수도 있지요.


우리도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하면 알아둘점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 답게 어느정도만 리얼을 가미했으면 


하고 바랬었습니다.


조마조마 하면서 누군가 타치면 어째..


이런마음으로 보는건 되려 스트레스 받기도 하니까요.


안보면 그만이지~ 


이런말은 하지마세요^^


팬으로서 한마디 던지는거니까요.


근데 이번 수마트라 편을 보니 김세정,이병규,육성재,kcm,곽시양,,조세호,프니엘이


나와서 스나미로 폐허가된 한 리조트를 찾아가더군요.


뱀도 잡고 하는등 무서운 장면도 있긴했지만


대체로 이정도 환경이 초보정글러에게 어울리는 환경이겠다 싶었습니다.


정말로 무인도에 표류할 가능성보다는..


폐허속에서 생존하게될 확률이 좀더 높은 시대니까요..


뭔가 챙겨가서 그 물품을 사용하지도 않고


현지에서 흩어져있는 생존도구들로 살아남는것..


이게 바로 정글의법칙 아닐까요?


저와는 다른 의견인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정글의 법칙이 좀더 롱런하기위해


작은 의견이나마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김세정양 완전 대팬인데..


그녀의 활약..


엄청 기대되구요!


아이언 불구속기소 마조?성취향?  & 여자친구 인스타 사진  




열흘만에 한잔 했더니.. 핑핑 도네;; 2_@


@_2 골뱅이?


ㅋㅋㅋ


음악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해가며 서핑중인데..


술기운에 온몸이 축 늘어진다..


고만 놀고 자야대는데


하루가 25시간이었으면 좋겠다..


하아...


이제 겨울도 막바지인듯..


바람에 봄내음이 느껴지는듯하다..


봄이와도


뭐 별게 없으니


그게 문제지만 ;;


아이언? 누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데이트 폭력으로 기사가 떴네..


마조히스트니 새디스트니..공방이 오가는거 같은데


사실 거기엔 명확한 구분이 없는거 아닌가?


서로 좋아할때만 니가 새디든 마조든 인거지


헤어질때쯤 대면 그냥 폭력이고 가해자고 피해자고 그런거다


다만..이런기사뜨면 대부분 맞다는거다.


우린 알지 않는가? 얼마전 화장실 변기 사건을...


누가뭐래든..


이런건 그냥 개취일뿐..다만 폭력으로 변질되기전에 멈추지못한게


안타까울뿐...


...근데 이거 쓰다가 아이언 여친 인스타 관련 사진보니


이여자도 제정신이 맞긴한건가???


더하면 더했지 들하진 않은듯 한 정신세계인데????



거참....끼리끼리인듯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과연 로멘스로 끝날수 있을까?


2년전 간통죄가 폐지되고 나서부터 주위에서 이런 불륜관련 이야기를


심심치않게 접하게 된다.  




간통죄가 폐지되었다고해서 가정을 파괴하게되는 원인제공까지 책임을 면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전과기록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일까?


사랑과전쟁이라는 tv프로가 생각보다 많은 파장을 일으키긴 한거 같았는데..


결과적으로 겉으로만 선진국이되었을뿐..


안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다 썩어있는거같다.


내가하면 로맨스가되고 남이하면 불륜..


상받은건 축하해준다.


나또한 이런마인드로 홍상수와 김민희 두사람을 바라보고있긴하지만..


아직 마무리도 되지않은 가족관계를 둔체


둘만 좋다고 여러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는게..


너무 잔인한거같다..


한가정을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한체


너무 앞만보고 달려가는건 아닐까?


김민희 홍상수감독 반지도 커플로 맞춘거 같던데.....


가려거든..좀 가정이나 잘 정리하고나서 가던지..


애초에 처음부터 이혼할마음은 홍상수에게도 없었던건 아니었을까?


감추고 감추려다 터져서 수습할 시간이 없었던걸로 보이니 말이다..


구지 이렇게까지 전국민이 다 알게 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해본다.


그것이 서로를 위해 옳은 행동이었을지라도..


아무리봐도 아빠와 딸같다.


어째 썩 보기가 좋진 않으니 말이다.


그래도 둘이 죽고 못살겠다하니.. 그 죽일놈의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런지..


과연 홍상수는 자식과 아내를 버린 댓가를 어떻게 치루게 될런지


지켜볼것이다.




최자와 설리 2년열애끝에 결별? 과연 정말 이대로 헤어질까?


최자의 성격과 설리의 성격을 살펴보면 이미 어느정도 아빠같은 마음으로




설리를 대한건 아니었을까 싶을정도의 심리적 내면상태가 보이는듯하다.


최자는 삼계탕 사진 하나 올렸다가 욕을 얻어먹어도


절대 당황하지않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상황을 모면한다.


반면 설리는 누가 연예인 아니랄까봐 꼭 티를 내면서 딱 그또래 만큼의 감성을


드러내면서 자유분방하게 산다. 


그결과 노브라 사진이다 아니다 부터해서 로리타관련 기사까지


잠잠할날이 없어보인다.


뭐 거의 대부분의 시작이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하기때문에


그이상은 뭐라 할말이 없긴하지만..


fx 탈퇴할때도 부드럽게 나오지 못했던 그녀이기에


자꾸만 최자와 성격이 비교가 된다.


10여년전.. 내가 아는 한 여자아이는 존경심이 생긴다는 이유 하나에


28살이나 차이나는 아저씨와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고 살았다..


근데 그 존경심이라는게 딱 2년이었나..


자꾸만 나이든게 눈에 들어온다더라..


그러면서 다른남자도 눈에 들어오고..


어떻게든 핑개를 대고 대학을 다니면서 처녀행사를 했다고한다.



하지만 아이를 낳아서 기르면서 남편도 있는몸이 어디 그리 자유롭겠는가?


결국 제대로된 연애는 할수 없음을 깨닫고 가정으로 돌아갔다.


이경우와 최자,설리와는 다를것이다.


하지만 그냥 내가 지극히 개인적으로만 바라본 시각속에 설리는


최자에게 이성보다는 존경심이 먼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내가 알던 그아이도 20살에 결혼했다.


또한 외국관광중 지나가던 행인이 '아빠와 딸인가요?' 했단다.





아니..고기자르는데 이렇게 요염해도되나?


실감나는 저 표정 끼가 보인다 


여시같은뇽 ㅋㅋㅋㅋ


이쁘긴 진짜 이쁘다 설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