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길어지는 가뭄, 게다가 올해 장마는 마른.. 장마전선 위치


가뭄이 심각하게 길어지고있습니다..


비록 중간중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긴 했지만 터무니없는 강수량으로


농민들의 시름은 더 커져만 가고 저수지는 매말라가고있네요.




남부지방은 그 심각함이 더해서 중요 보들을 개방하였음에도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질 못한 모양입니다.


제가 살고있는곳도 비가 온날은 손에 꼽을 정도네요.


이렇게 길어지는 가뭄에..


기상청에서는 올해 장마가 마른장마 일거라는 예보까지 더해져서


가뭄걱정은 더욱 심해지고있네요..


작년에는 날씨마저 더 더워서 체감되는 가뭄의 정도가 더 심한거 같지만..


올해가 더욱 심각한 실정이라는군요.


전에 제가 2017 장마예상시기와 기간에대해 포스팅 했었지만..


2017/05/21 - [생활,문화] - 2017년 장마기간, 시기 기상청 여름 장마예상


예측시기는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너무 마른장마인지라


강수량은 턱없이 부족할거 같습니다.



2017 장마시기 관련 영상



그렇다면 현재 장마전선의 위치는 어디쯤 있는걸까요?


기상청에 들어가보니..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에 위치해있군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년보다 뒤늦은 장마전선의 북상인거 같네요.


이럴때 작은 태풍하나가 따라올라와줘야 도움이 될텐데..


기우제라도 지내지 않는한 비소식은 다음주나 되야 알수있을거 같군요.



한반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비소식이 없는걸보니


비구름은 아닌거 같네요.


중국북부의 고기압영향으로 무더위도 주말까지 지속될거라는 예보도있는데..


시원한 비소식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장마전선은 언제쯤 올라오게될지 기상청에서는 2주후로 보고있네요..


장마의 시작은 6월24일 경이라고 하지만 


마른장마로 이어지면서 비오는날은 작년과 비슷할거같네요.


작년 무더위가 8월말에 꺽이면서 비가 많이 내렸던걸 감안해볼때


올해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혹시도움이 될까하여


작년에 비가온 (서울) 날자를 적어보겠습니다.


6월 :  22일,23일24일,30일  (총강수량 34mm)


7월 : 1일,2일,4일,5일,12일,15일,16일,17일,29일 (총강수량 340mm)


8월 : 2일,9일,19일,23일,25일,26일,28일,31일


9월 : 2일,3일,8일,12일,17일,27일 


확실히 7월8월에 많은비가 내리긴했지만.. 사진들을 보면 온도가 엄청 높았던


것을 다시 확인할수있네요.. 올해도 이럴거라는데 걱정입니다.


작년보다 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단비 소식이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한국) 에서 서식하는 독버섯 종류와 섭취시 증상


날씨가 아직은 선선한 편이지만


며칠만 지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그에따른 계곡주변 물놀이나 야외활동이 시작될테구요.


저는 워낙에 피부가 약한편이라 사실 왠만하면 직접 만지거나


먹어보지 않는 습관이 들어져있지만


어린아이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턱대고 야생상태 그대로의 버섯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일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발견되는 독버섯 종류들을 사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섭취시에는 나름의 증상도 있으니 서식환경과 더불어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겠죠.


아참 그 이전에 독버섯 관련 영상을 하나 보실게요.


아니 두개가되겠네요 ..



우선 독버섯 구별하는 법과..




독버섯을 먹었을때 대처방법입니다.



그럼 몇가지 독버섯들의 생김새와 서식환경 그리고 섭취시 증상을 알아볼게요.


 

1. 미치광이버섯


사진처럼 금색빛을 띕니다. 크기는 5~15CM로 요즘같은 여름철에 많이발견되며


가을철까지 군생합니다.


*증상 : 확각및 흥분 작용


 

2. 깔때기버섯


사진처럼 마치 깔때기 모양을 하고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5~10cm의 크기이며 가을철에 대나무받에 군생합니다.


*증상 : 섭취후 4~5일이 지나면 화상을 입은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3.마귀곰보버섯


황갈색을 띄며 마치 호두같이 생겼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서 가을까지 군생합니다.


* 증상 : 섭취시 구토와 설사 황달 경련증상이 오며 심하면 사망합니다.



4. 두엄먹물버섯


흰색으로 마치 마늘같이 생겼으며 썩은나무에 주로 군생합니다.


* 증상 : 섭취시 안면홍조,구토,구역질이 발생합니다.

 

 

5. 땀버섯속


갈색을 주로 띄며 정원에서 흔히 발견되는 버섯입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기에 가장 많은분들이 병원에 찾게되기도한다네요.


증상 : 구토,설사,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오며 다량 섭취시 사망합니다.




6. 붉은싸리버섯


마치 산호초같이도 생긴 이 독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의


땅위에서 주로 발견되며


증상 : 섭취시 구토와 설사 복통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독버섯이 존재하오니 야생에서 발견되는 버섯은


절대로 함부로 섭취하셔선 안되겠습니다.


우리나라 개울가의 사라진 모래들 다 어디로 갔을까...


자박자박 맨발로 거닐면 발이 간질간질 해오던


개울가의 모래들..


언젠가부터 하나둘씩 사라지곤




상류지역이나 가야 볼수있고 만질수있게되었네요.


물고기를 잡기위해 돌을 이어서 막아두고 물을 퍼내어 잡곤 했는데..


제가 살던 고향엔 이제 그런 개울가가 근방엔 한곳도 안보이네요.


예전에 이문제에 대한 다큐를 4대강사업과 관련해서 본적이 있는듯한데요.


태백산에서 발원되어 흘러내려오는 물과 모래들이 차곡차곡 수백..수천년간


쌓여서 이뤄진 자연적인 모래를..


우리 인간들이 불과 백년도 안되는 시간으로 훼손시켜 버렸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모래가 사라지면서 자연정화력이 떨어진 개울은


수질이 점점 나빠지고


거기다 보까지 설치되면서 깊이 파놓은 탓에 유속에 변화까지 생겨서


이래저래 우리나라 강과 개울은 끙끙 앓고있는 중이랍니다.


홍수를 막고 농업용수를 원할히 공급하기 위했던 취지는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자연이 너무 훼손되어 녹조라떼 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으니까요.





4대강 이전과 이후의 하천의 모습입니다..


모래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자연이 너무 훼손된걸 알수있어요



저렇게 자연스레 깔려있던 모래들을 이제 언제쯤되야 다시 볼수있을런지..


최근 급격히 안좋아지고 있는 생태계와 더불어


초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모두가 인간이 만들고있는 폐혜들..


하나씩 하나씩 우리에게 자연이 보내고있는


격한 경고의 메세지들이랍니다..


더이상 방치해선 안될, 우리의 잘못된 행동들을


바로잡아야할 때입니다.


(초)미세먼지 가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 대책은없나


밖에는 여름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있습니다.


좀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려나봐요.




장마가 시작됨과 동시에 사실상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질것이고


사회적인 큰 이슈가 되었던 초미세먼지는 다시 잠잠해 지겠죠.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가려서 먹을수있고


나쁜물건은 안만지면 되지만..


공기없인 살수없는 우리들 인간..


그런 약한 인간주제에 자연을 훼손한 댓가를..


어쩌면 지금 받고있는것일지도 모를일입니다.


엊그제 방영했던 공기의 종말편을 보면서


올한해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미세먼지에대한 의견을


고스란히 느낄수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만이 문제가 아님을 이젠 우리도 알고있습니다.


전에 제가 포스팅 했었던 화석연료가 지금 이렇게까지 달라진 공기의 주범이니까요.


2017/04/19 - [IT,과확] - 화석연료 고갈 문제점 해결위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2017/04/21 - [생활,문화] - 마스크 뚫는 초미세먼지 원인과 해결책 크기, 유방암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공동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대처해나가지 않는다면..


10년후..아니 5년후만 하더라도 우리의 일상은 지금과는 또 달라져있을거에요.


그럼 이에대한 대책은 없을까요?


하나뿐입니다...


더이상 화석연료의 남용을 막아야해요.


탄소배출 비율이 높은 나라위주로 환경단체들이 압박을 해나가지 않는한..


달라질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마스크를 써도.. 마스크 사이까지 뚫고들어와서


폐를 시커멓게 만드는 미세먼지들은.. 막을수가 없으니까요.


제가 올려드린 영상은 예고편이라서 조만간 본편이 올라오는데로


수정해놓도록 할테니..


다들 한번씩 시간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 땅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누렇게 미세먼지가 둥둥 떠다니는 미래를..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


모쪼록 지금부터라도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나라 부터라도 달라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가장먼저..화력발전소 (석탄) 부터 가동을 중단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전기수급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말입니다)



여름철물놀이사고 안전교육으로 사고예방 해수욕장,워터파크,계곡 등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교통사고만큼이나 자주 뉴스에 나오곤 하는 단골기삿거리가


바로 물놀이 사고인데요.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고 그대로만 따라준다면.. 하는 안타까운 기사들이


자주 눈에 보이곤하네요..




우선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영상부터 시청하실게요.


제가 아는 한분은 강가에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시다가


술을 한잔하시고나서 호승심에 반대편까지 수영하겠다며 나서셨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당시 저도 근처에 있었기때문에.. 너무 안타깝고..또 허무한 죽음을


목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예방을 위해 가장 하지 말아야할 음주후 물놀이를 하신것이니까요..


물놀이 장소별로 조심해야할 사항들을 체크해보겠습니다.


-해수욕장-


1. 기상예보를 미리 청취해둔다


2.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한다.


3. 신고번호 122를 외워둔다.


4. 물놀이전 준비운동을 한다.


5. 물놀이중 소름이 돋는다면 즉시 물에서 나와 체온을 높여준다


6. 물이 깊어지는 구간을 충분히 인지한다.


7. 물에빠진사람을 발견하더라도 급하게 구조하려하지말고 주위에 알린다.


8. 호승심에 자신의 수영실력을 뽐내려 하지 않는다




-계곡-


1. 음주후에 물놀이를 하지않는다


2. 물놀이전 심장부위에 물로 마사지를 해준다.


3. 심장에서 먼곳부터 입수한다.


4. 몸에 소름이 돋으면 바로 물에서나와 체온을 높여준다.


5. 식후에는 물놀이를 바로하지 않는다.


6. 얕은물이라고 방싱하지 않는다.


7. 갑자기 깊어지는곳이 계곡에 많으니 유의한다.


8. 어린이들의 익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니 시야에서 자녀들을 놓치지 않는다.



.

.

사고는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과 장소에서 발생한답니다.


가령 튜브를 타고 얕은물가에서 잘 놀던 아이가 튜브가 뒤집히면서


익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아이 부모의 입장은 얼마나 청천벽력 같았을지..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미리 해주는것도 잊지마셔야하구요.


사고예방을 해서 나의 가족과 지인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일이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상과 예방법


작년..


모 다큐를 통해 슈퍼박테리아의 존재를 알게되었었습니다.


항생제에도 죽지않는 박테리아라며 보여준 영상들속에는..


병원과 질병관리본부등 쉬쉬하고 감추려고만 들고있는


침묵의 살인자.. 슈퍼박테리아에대해 이야길 하고있었죠.



얼마나 강력한 박테리아길래.. 하는 생각으로 시청하던 저는


얼마지나지않아 경악으로 시청을 마쳤습니다.


"고기를 먹어도 감염이 된다"


라는 충격적인 결말때문이었습니다..


익혀먹는 고기에서도 감염이 된다면.... 어떻게 예방을 하지?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져있거나 상대적으로 약한나이인


노년과,유년기에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한국인은 3명이 감염되었다고 알려져있지만..


워낙에 이런 질병쪽은 국가적인 혼란을 야기시킬수있기에


대부분 축소되었을겁니다..


슈퍼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더심한 사진도 많습니다..


전신에 감염이 되어 고름이 생기거나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패혈증에서부터 골수염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구요.


얼마전 방영했었던 슈퍼박테리아 관련 다큐에서도


주로 병원에서 감염이 이뤄진다고 밝혀져있고


관리가 소홀한탓에 미국에서는 2015년 많은 감염자를 낳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에 못지않을거라고 예상이 되구요




실제로 감염자 관리가 엉망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호흡과 접촉등 모든 감염경로를 통해 전염이 됨으로 일회용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예방이 된다고 알려져있고


혹시라도 감염자와 피부접촉을 하였다면 철저하게 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고로 병원에 다녀온후에는 반드시 전신을 소독해 주는것이 좋고


최소한 손이라도 잘 닦도록 해야합니다 -



사실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소독을 해줘야하는 가장 큰이유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에따른 치사율 때문인데요.


무려 50%에 가깝다고 합니다...



감염경로가 주로 병원인이유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있기때문이구요..




최근 슈퍼박테리아를 잡는 토종 미생물이 낙동강에서 발견되었다고하는


희소식이 들리긴했지만.. 이또한 내성이 생길것이고..


결국 우리몸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여름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겨울엔 노인들에게 더 많이 감염이 된다고 밝혀져있으니


다가올 여름철에 아이들의 건강에 주의가 요망이 됩니다.



2017년 장마기간, 시기 기상청 여름 장마예상


매년찾아오는 장마기간이 서서히 다가오고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된지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대구 경북지역은 올해 첫 폭염을 기록하는등


여름으로 훌쩍 넘어가 버렸네요.




올해 장마기간은 예년과 비슷할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를 했습니다.


다만 해가 지날수록 국지성 호우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있고


작년같은 사상최악의 폭염으로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이상기후 현상이 잦을것이라는 예보도 함께였으니


비피해와 더불어


폭염피해도 대비를 해야겠군요.



2010년대 들어서 장마시기를 쭈욱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엔 6월27일경부터 장마가 북상해서 전국에 영향을 끼쳤구요


2011년엔 제주도는 6월10일 중부지방은 6월22일부터 시작해서 7월17일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12년엔 6월18일~ 7월17일까지 지속되었구요


2013년엔 6월17일 중부지방이 시작되어 7월중순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14년엔 6월17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되어 7월14일경 까지 되었습니다.


2015년엔 6월24일~7월29일까지 다소 오랜기간 장마기간이 지속되었구요


2016년엔 6월18일에서 시작해서 7월30일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10~2016년까지  6월17일에서 7월30일까지 지속된 여름 장마예상을 해볼수있구요.


올해도 장년과 다르지 않을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던만큼


휴가기간은 8월에 잡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작년의 장마는 기간만 길었었지 강수량은 턱없이 부족하다가


9월이후에 많이 내렸었습니다.


올해도 5월21일인데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려진걸 보니..


작년만큼 더울것같네요.


기상청에서도 폭염을 미리 주의하라고 공지가 올라왔었구요.



최근엔 기상청 예보가 대체로 맞는편이라


국지성호우까지도 맞추니..


2017년 장마기간과 시기는 딱 한달뒤면 시작될거 같습니다.



뽀글이,전기포트,종이컵(라면)  환경호르몬 인체영향 종류


어린아이가 울며 자신의 몸을 긁고.. 또 긁고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는 어른들보다 참을성이 그리 좋지않습니다.




피가나도 긁고 또 긁습니다..


이 아이는 우리의 가족일수도있고


내 친구의 아이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2명중1명이 환자라는 요즘 아이들의 공공의적 아토피입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원인이 바로 환경호르몬이죠.


인체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이런 증상을 유발시키는것이죠.


환경호르몬 줄이기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서 자동차도 많고,


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인체는 자꾸만 경고를 하고있는것입니다.


더이상 환경호르몬에 인간이 노출이 되어선 안된다고 말이죠.



이런 환경호르몬이 가장 흔하디 흔한


종이컵(라면)이나 군에서 자주먹던 뽀글이봉지속


그리고 전기포트내에도 존재합니다.


전기포트도 나름이긴 합니다만 플라스틱이 있는부분에서


뜨거운부분이 닿으면 당연히 검출이 된다고 합니다.


스텐으로된 제품사용을 권장하구요


종이컵이나 라면봉지또한 폴리프로필렌 제품으로 된


부분에 뜨거운물이 닿게될테니 뽀글이 속에선 이미 환경호르몬이 


충분히 섞여서 나오게 될테구요..


종이컵은 5분이상 지나면 그때부터 검출이 된다는데..


보통 컵라면은 4분이상 있어야 저어서 먹게됩니다.


1분만에 다 먹으면 되긴하겠네요..


.

.

환경호르몬에 의해 변형된 개구리 유전자


너무 걱정이 많다고 보셔도 할수없습니다..


주위에서 고통받고있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친환경을 물려주지 못한 죄책감이 드니까요..


얼마전에 sbs에서 방영했던 다큐스페셜 바디버든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마침 올라와있는 영상이 있으니 1부만이라도 시청해보세요..


그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실감하실수 있답니다.







전세계적으로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리고있는것이죠..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사이..


음식물과 함께 독극물을 섭취하고있는것과 같은 삶을 살고있어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많은 규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필요한건 시민의식의 성장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피고름이 차도 긁고있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에요..



종의 변형까지 이어지고있는 심각한 환경호르몬 문제..

역대급 중국 베이징 황사, 주말 미세먼지 예방 방법은


현재 중국 에서 밀려오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결국 우리나라를 덮칠 예정입니다.




연휴라서 나들이 계획들을 잡은 분들의 불편이 예상되는가운데


예방방법은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알아볼게요.


현재 일본 기상청에서 관측된 미세먼지의 이동경로입니다.


북한도 문제지만 


몇시간 뒤면 우리나라 전역을 뒤덮을 전망이네요.


며칠전에 기상관측 영상인데..


계속 이런식으로 바람불때마다 반복되고있군요.


안그래도 좁은 땅떵어리에


자동차가 너무 많아서 공기는 쓰레기 급인데..


중국에서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니


중국 베이징 사진(이건 영국의 스모그와 다를바가 없다)



아이들 호흡기 질환은 달고사는건 기본이고


아토피는 더욱 심해져가고..


에휴..




더군다나 황사속에 중금속까지 들어있다고하니..


하루빨리 대책마련이 시급한데요..


하지만 이런걸 미리 예방할수 있는 방법자체가 


우리나라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인다음


중국에서도 동일하게 해주면서


사막화 되어있는곳에 나무를 심어야하는데,.,.


가능할리가 없죠..


그나마 우리나라라도 화석연료 사용을 제발좀 줄여야 할텐데 말이죠.


2017/04/19 - [IT,과확] - 화석연료 고갈 문제점 해결위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2017/04/21 - [생활,문화] - 마스크 뚫는 초미세먼지 원인과 해결책 크기, 유방암


결국 마스크 착용이 전부인게..예방하는거라..


암울하기 그지없네요.


우선 황사가 심한 기간만이라도 외출을 자제하고


노약자들에겐 필히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려야 겠습니다.


환경부에서 내놓은 미세먼지 종합대책이라는건 이런것뿐이구요..


답답한 주말입니다..








마스크 뚫는 초미세먼지 원인과 해결책 크기, 유방암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농도가 세계적으로도 안좋다는 뉴스기사가떴었습니다.


중국발 황사가 원인이긴 하지만 거기에 더해져서 좁은땅덩어리에 




차량은 많다보니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더해지면서


2017/04/19 - [IT,과확] - 화석연료 고갈 문제점 해결위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영국과는 조금 다른 한국형 스모그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의 1/4크기밖에 되지않기때문에 일반적인 마스크는


그냥 통과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폐질환을 야기시키기도 하구요.


오늘처럼 중국발 황사까지 더해지는 날이면..


정말 최악의 기상상태가 되는것이죠..


저처럼 호흡기 질환을 달고사는 분들이거나


담배를 오랜기간 피워오신 분들은 이런날이 가장 싫으실거에요.


이렇게 초미세먼지로인해 공기가 탁해져있을때


호흡기 건강을 위한 예방과 해결책이라고 하면


초미세먼지도 걸러주는 필터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물도 많이 마셔주어서 호흡으로 흡수된 노폐물을 내보내야합니다.


사우나와 족욕 그리고 따듯한 차를 마시는것도 좋구요.


이사한날 자장면이나 삼겹살을 먹듯이 기름진 음식으로


기관지에 껴있는 미세먼지들을 씻어내주는것도 좋겠죠 


저는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미세먼지 농도가 안좋은날 창문을 조금만 열어놓고 자고일어나면


목이 따끔거립니다.


이렇게 될때까지 기다려야하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이렇다고 합니다.


언제까지고 중국에서 오는 황사탓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결책이라고 하면 역시 근본적으로 화석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계속 안좋은 환경속에서 살다보면


미세먼지로인해 큰 질병이 언제고 올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중 한가지 질병이 바로 유방암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얼마전에


나왔었으니까요..


초미세먼지 농도가 1% 높아지면 고밀도 유방을 가질확률이 4%증가한다고합니다.


대기오염이 유방암의 한 원인임을 시사하는 것이겠죠.


또한 폐속으로 미세먼지가 들어가게되는것이니..


폐에도 좋을리가 없을거구요.


혈관을 타고 뇌졸증까지도 일으킬수있답니다.


더이상 큰 재앙이 되기전에..


전세계적인 경각심을 일으켜야 할 때 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