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상과 예방법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상과 예방법
작년..
모 다큐를 통해 슈퍼박테리아의 존재를 알게되었었습니다.
항생제에도 죽지않는 박테리아라며 보여준 영상들속에는..
병원과 질병관리본부등 쉬쉬하고 감추려고만 들고있는
침묵의 살인자.. 슈퍼박테리아에대해 이야길 하고있었죠.
얼마나 강력한 박테리아길래.. 하는 생각으로 시청하던 저는
얼마지나지않아 경악으로 시청을 마쳤습니다.
"고기를 먹어도 감염이 된다"
라는 충격적인 결말때문이었습니다..
익혀먹는 고기에서도 감염이 된다면.... 어떻게 예방을 하지?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져있거나 상대적으로 약한나이인
노년과,유년기에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한국인은 3명이 감염되었다고 알려져있지만..
워낙에 이런 질병쪽은 국가적인 혼란을 야기시킬수있기에
대부분 축소되었을겁니다..
슈퍼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더심한 사진도 많습니다..
전신에 감염이 되어 고름이 생기거나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패혈증에서부터 골수염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구요.
얼마전 방영했었던 슈퍼박테리아 관련 다큐에서도
주로 병원에서 감염이 이뤄진다고 밝혀져있고
관리가 소홀한탓에 미국에서는 2015년 많은 감염자를 낳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에 못지않을거라고 예상이 되구요
실제로 감염자 관리가 엉망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호흡과 접촉등 모든 감염경로를 통해 전염이 됨으로 일회용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예방이 된다고 알려져있고
혹시라도 감염자와 피부접촉을 하였다면 철저하게 소독을 해줘야합니다.
-고로 병원에 다녀온후에는 반드시 전신을 소독해 주는것이 좋고
최소한 손이라도 잘 닦도록 해야합니다 -
사실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소독을 해줘야하는 가장 큰이유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에따른 치사율 때문인데요.
무려 50%에 가깝다고 합니다...
감염경로가 주로 병원인이유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있기때문이구요..
최근 슈퍼박테리아를 잡는 토종 미생물이 낙동강에서 발견되었다고하는
희소식이 들리긴했지만.. 이또한 내성이 생길것이고..
결국 우리몸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여름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겨울엔 노인들에게 더 많이 감염이 된다고 밝혀져있으니
다가올 여름철에 아이들의 건강에 주의가 요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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