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우리나라 (한국) 에서 서식하는 독버섯 종류와 섭취시 증상


날씨가 아직은 선선한 편이지만


며칠만 지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그에따른 계곡주변 물놀이나 야외활동이 시작될테구요.


저는 워낙에 피부가 약한편이라 사실 왠만하면 직접 만지거나


먹어보지 않는 습관이 들어져있지만


어린아이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턱대고 야생상태 그대로의 버섯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일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발견되는 독버섯 종류들을 사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섭취시에는 나름의 증상도 있으니 서식환경과 더불어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겠죠.


아참 그 이전에 독버섯 관련 영상을 하나 보실게요.


아니 두개가되겠네요 ..



우선 독버섯 구별하는 법과..




독버섯을 먹었을때 대처방법입니다.



그럼 몇가지 독버섯들의 생김새와 서식환경 그리고 섭취시 증상을 알아볼게요.


 

1. 미치광이버섯


사진처럼 금색빛을 띕니다. 크기는 5~15CM로 요즘같은 여름철에 많이발견되며


가을철까지 군생합니다.


*증상 : 확각및 흥분 작용


 

2. 깔때기버섯


사진처럼 마치 깔때기 모양을 하고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5~10cm의 크기이며 가을철에 대나무받에 군생합니다.


*증상 : 섭취후 4~5일이 지나면 화상을 입은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3.마귀곰보버섯


황갈색을 띄며 마치 호두같이 생겼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서 가을까지 군생합니다.


* 증상 : 섭취시 구토와 설사 황달 경련증상이 오며 심하면 사망합니다.



4. 두엄먹물버섯


흰색으로 마치 마늘같이 생겼으며 썩은나무에 주로 군생합니다.


* 증상 : 섭취시 안면홍조,구토,구역질이 발생합니다.

 

 

5. 땀버섯속


갈색을 주로 띄며 정원에서 흔히 발견되는 버섯입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기에 가장 많은분들이 병원에 찾게되기도한다네요.


증상 : 구토,설사,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오며 다량 섭취시 사망합니다.




6. 붉은싸리버섯


마치 산호초같이도 생긴 이 독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의


땅위에서 주로 발견되며


증상 : 섭취시 구토와 설사 복통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독버섯이 존재하오니 야생에서 발견되는 버섯은


절대로 함부로 섭취하셔선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