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장맛비가 내리고 있네요, 장마기간은 짧다지만..


건조하게 쩍쩍 갈라지던 논두렁 밭고랑에 장맛비로


촉촉하게 적셔주고있네요.



2017년 3호태풍도 올라오고있지만 우리나라엔 영향이 없을거 같네요


저기압으로 바뀐뒤 비만 좀더 내려주면


그걸로 다행이겠지요?


예년보다 1주일넘게 늦게 시작한 장마인데..


장마기간은 무척 짧을거란 예상이 전해지고있네요.


결국 가뭄이 온전히 해소되기위해선


8월이나 되어야 (국지성 호우가 많이오는기간)


한답니다..


가뭄때문에 과일맛은 무척 맛있어서 좋았지만..


농민들의 마음도 같이 말라갔을테죠..




3호태풍 관련뉴스


비록 이번 장맛비로 온전한 해갈은 되지 않았겠지만


농민들의 시름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장마기간은 길어야 7월말..


이번주는 비소식이 잦겠지만


아마도 많은비가 내리진 않을거라는게 기상청의 예상입니다


(평년에 비해)


현재 태풍의 위치는 아래 사진과 같네요


내일이면 일본에 상륙할예정입니다.


비슷한 소식의 포스팅을 여러번 하게될줄은 몰랐네요


워낙 가뭄이 길었다보니...


어쨌든~ 곧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모쪼록 좋은 날자에 잡으셔서 건강한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