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여름철물놀이사고 안전교육으로 사고예방 해수욕장,워터파크,계곡 등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교통사고만큼이나 자주 뉴스에 나오곤 하는 단골기삿거리가


바로 물놀이 사고인데요.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고 그대로만 따라준다면.. 하는 안타까운 기사들이


자주 눈에 보이곤하네요..




우선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영상부터 시청하실게요.


제가 아는 한분은 강가에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시다가


술을 한잔하시고나서 호승심에 반대편까지 수영하겠다며 나서셨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당시 저도 근처에 있었기때문에.. 너무 안타깝고..또 허무한 죽음을


목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예방을 위해 가장 하지 말아야할 음주후 물놀이를 하신것이니까요..


물놀이 장소별로 조심해야할 사항들을 체크해보겠습니다.


-해수욕장-


1. 기상예보를 미리 청취해둔다


2.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한다.


3. 신고번호 122를 외워둔다.


4. 물놀이전 준비운동을 한다.


5. 물놀이중 소름이 돋는다면 즉시 물에서 나와 체온을 높여준다


6. 물이 깊어지는 구간을 충분히 인지한다.


7. 물에빠진사람을 발견하더라도 급하게 구조하려하지말고 주위에 알린다.


8. 호승심에 자신의 수영실력을 뽐내려 하지 않는다




-계곡-


1. 음주후에 물놀이를 하지않는다


2. 물놀이전 심장부위에 물로 마사지를 해준다.


3. 심장에서 먼곳부터 입수한다.


4. 몸에 소름이 돋으면 바로 물에서나와 체온을 높여준다.


5. 식후에는 물놀이를 바로하지 않는다.


6. 얕은물이라고 방싱하지 않는다.


7. 갑자기 깊어지는곳이 계곡에 많으니 유의한다.


8. 어린이들의 익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니 시야에서 자녀들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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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과 장소에서 발생한답니다.


가령 튜브를 타고 얕은물가에서 잘 놀던 아이가 튜브가 뒤집히면서


익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아이 부모의 입장은 얼마나 청천벽력 같았을지..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미리 해주는것도 잊지마셔야하구요.


사고예방을 해서 나의 가족과 지인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일이


절대 없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