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적폐청산! 공공성 회복위해 KBS,MBC 노조 총파업 예고


이미 MBC 노조는 9월4일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네요.(93.2%로 가결)


공영방송중에선 sbs만이 하지 않는데요.


MBC와 KBS 두 방송사 모두 그동안 정부의 입맛에 맞추며




꼭두각시 놀이나 해댔으니 이러한 결과가 일어나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특히 MBC의 경우는


여전히 전 정권에 비위를 맞추는 방송들이 눈에 띄었구요


2012년 파업때보다 더욱 강도있는 이번 파업으로


경영진은 퇴진수순으로 갈것 같네요.


이번파업에는 송신에 필요한 최소인원조차 남겨두지 않을 전망이라


정상적인 방송은 힘들것이라고 하구요.


그렇다면 이들이 외치는 MBC의 경영진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MBC경영진의 뉴스보도는 대통령에게 유리하게만 하면된다는


생각만이 자리잡고있었다고 하니 이점을 먼저 생각해두시고..


MBC전 사장인 안광한씨와 현재 사장인 김장겸씨는


노동조합 탈퇴를 종용하고, 탈퇴하지 않는 간부에게 불이익을


줬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노조를 탈퇴하지 않은 간부나 pd에게 보복성 조치 까지 했다하니


자신이 MBC에서 왕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MBC KBS 동시 총파업 관련 영상


정부의 비위나 맞추는 뉴스를 만들고 중요한 보도는 하지않고


그시간에 자연다큐에나 나올법한 동물들 소식이나 전하게하고..


이러니 현재 MBC간부67명이 보직사퇴를하고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게 된것이겠죠.


정부가 바뀌었으면 알아서 물러났으면 되었을것을


뭘더 해쳐먹겠다고 버팅기고 있는것인지..


손석희씨가 따끔하게 혼내주세요!ㅎ


MBC사장들 줄줄이 캐보면 뭐가 나와도 충분히 나올거 같네요.


아직도 박사모 회원들은 MBC만 봐야한다며 다른방송은


보지 않을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니고있는데..


여전히 MBC는 국민에게 외면을 당하며 바뀌지 않고있죠.


이런 비교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일례로 들어보자면 무한도전 시청률을 보면 어느정도 알수있는거 같습니다.


하염없이 떨어지던 시청률이 결국 8.8%까지 떨어졌으니까요


재미가 없으니 안보는분들도 있겠지만..


그동안 MBC 뉴스의 공정성을 지켜봐오며 품었던 의문들이


사실로 증명이 되어가자 등돌린 시청자들도 꽤나 될거같습니다.


이에 열씨미 일하고도 MBC에 대한 국민들의 안좋은시선까지


느껴야했던 사원들이 총파업에 찬성투표를 던진게 아닐까요?


더이상 MBC의 이미지를 떨어트리는걸 지켜볼수없다는 노조원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에 많은분들이 노조원들의 파업에 공감하며


정상적인 방송보다 적폐청산에대한 응원을 하고있네요.


KBS 경영진 역시 MBC와 다름없는 정부의 꼭두각시 였는데요.


2노조는 MBC와 같은날인 9월4일 총파업을


1노조는 9월7일에 파업을 감행한다고 전해졌습니다.


KBS경영진역시 조합그만하지 않는다면 불이익을 당할수있다고


경고하는등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정부가 원하는데로)만 뉴스를


내보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KBS의 사장은 고대영으로


한 KBS기자는 고대영이 있는한 방송의 공정성과 신뢰도는


나락으로 떨어질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고 합니다..


자.. 이젠 우리들 국민들이 이들을 뒤에서 응원해줘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지긋지긋한 가짜 뉴스를 보지 않을 권리를


우리 스스로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ps. 네이버..니들 떨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