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하는지

그림체좋은 웹툰 그저,그녀 (11화 연재중)

 

비교적 신작으로 꼽히는 투믹스의 대표작품 그저,그녀입니다.

그림체만 보셔도 작품성이 어느정도 좋은 웹툰임을 알수있죠.

 

이작품의 작가는 얼마전까지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크림파이를

그리신 분이랍니다. 섬세한 그림체로 유명하신분이죠.

사실 크림파이는 마지막 완결될때 너무 막장으로 진행이되는바람에

원성이 좀 있었지만 말이죠.

 

크림파이 정주행해보실분들은 여기로 http://bit.ly/2Z2lNNX

 

그저,그녀의 간략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밤마다 들려오는 이상야릇한 소리에 밤잠을 설치던 주인공의 회사로

이상한 소리의 여주인공이 입사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나간 작품입니다.

 

 

 

 

 

 

1화부터 엘리베이터에서 딱 마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때 옆집 여자인걸 주인공이 알게되고, 이후에 회사에서도

만나게되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된답니다.

 

현재 웹툰사이트 들에는 10화까지 올라와있고 11화 이상 연재중이네요

이어보기 하실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https://t2m.io/gvYoAkTx

 

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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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vuwmri.com

 

작가의 특성상 아무래도 스토리진행은 엄청 빠르게 진행이 될거 같네요

그림체 좋은 웹툰을 고르신다면 한번 정주행해보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투믹스에서 간판웹툰으로 내걸고있는

두번째 웹툰입니다..

타 플랫폼에서 유독 숙모를 주의깊게 보고있던데..

(개인적으론 사실 별로.. 성향의 차이인가..)

 

처음엔 조금은 멜랑꼴리하게 시작하는 스토리..

 

부모에게 두번 버림받은 주인공 명운..

그런 그가 안타까운 마음에 마음으로 낳은 숙모..

 

하지만 명운이 자신의 친조카가 아님을 알게되면서부터

조금은 난잡한 스토리가 되어버리죠.

 

스토리라는게 존재 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냥 조금 덜떨어지는 명운을 주위의 모든 여자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기분이니까요..

 

 

 

 

 

 

현재 79화가 연재중인데..

(숙모 웹툰 보러가기 http://bit.ly/2MVtKOK  )

개인적으론 그리 오래가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숙모 웹툰이..

여기까지 온걸보면, 제가 보는 눈과 확실히 조금 다른 뭔가가 있는

웹툰인가보네요.

 

킬링타임용으론 괜찬은편이라생각합니다.

 

스토리라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에겐 비추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야 명운이 위주의 이상한 스토리에서 벗어난

진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는 편인데요

 

때문에 웹툰 순위도 조금 올라가고있네요.

숙모의 딸내미가 돈을 벌기위해 선택한일에대한 에피소드인데

매우 리얼한 편이네요.

 

아직도 투믹스에 들어가보면 1위로 꼽는 작품이 바로 빼앗기다입니다.

그림체가 요즘 트랜드에 잘 맞아 떨어지기도 했거니와

스토리까지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많은 독자층을 끌었었죠.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은 평범했던 가정이 주인공의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면서 가정에 일어나는 파탄을 온몸을 던져가며

막으려 애쓰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작품 막판으로 가면서 조금 뜬금없고 심하다 싶은 막장 전개가

언뜻언뜻 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작품이 1위로 지속적으로

꼽힌데에는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워낙에 자극적인 요소의 작품을 원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이 작품은 1화부터 완결까지 읽고나면 조금 충격을 받을수 있답니다.

 

빼앗기다 보러가기 http://bit.ly/2Mgpg5B

 

비슷한 웹툰으로 탑툰의 집주인딸내미, 훔쳐보기 정도를 들수있겠습니다.

 

 

 

 

 

관음증에 젖어있는 요즘 시대의 내면을 보여주는듯한 결과가..

조금은 씁쓸하긴 하지만..

 

웹툰 자체의 재미는 있는편이니까요.

 

집주인 딸내미 에서는 고등학교라는 특이성 때문에 주인공의 엄마와 주변인들을

이용한 장면들이 대세라면, 빼앗기다는 두 주인공.. (부부)가 온전히 처음부터

이끌어가는 구도라는점이 다른정도겠군요.

 

완결난지가 반년정도 되어가는 시점에서 아직도 1위인데는 이유가 있답니다.

 

안보신분들, 혹은 보다가 마신분들에게 한번 정주행 해볼정도라고 권해드려요.

주로 구글링으로 찾은곳에서만 웹툰을 봐오던 터라 이작품은 사실

14화인가..에서부터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던걸로 기억되던 ..

어느날 보니 최신작이 올려져있고..순위도 엄청 올라가있더군요.

 

 

 

 

 

뭐 사실 전 그렇게 재미있는 작품이란 생각은 안했었는데..

1화부터 다시 정주행 해보니 어랏? 이거 생각과는 다른 전개로

자극적인 소제였구나.. 하고 깨닫는덴 오래걸리지 않았죠.

 

은밀한이웃들 보러가기 http://bit.ly/2YXRzb2

 

우선 70화이상 넘어간 웹툰 작품들은 대부분 팬층이 두텁다는것..

팬들을 만족시키는 무언가가 있다는것..

 

 

 

 

 

 

 

우연히 동네 여성들만 가입한 온라인 모임에 가입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 웹툰은 자신이 남자라는걸 모른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녀들을 보며 주인공의 장난어린? 행동으로부터 모든일이

일어납니다.

 

최신화에서는 조금 훌쩍~ 건너뛴 스토리인 학원스토리로 진행이 되죠..

원내 최고 찐따와 최고퀸..

그리고 사랑을 모르던 최고퀸에게 서서히 마음이 열리는 그녀와의 이야기

 

아마도 이런 진부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자 순위가 10위로 많이 내려앉은거 같네요.

 

그럼에도 그림체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재미있는 편의 웹툰이랍니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오던 주인공과 퀸카와의 이야기..

 

정주행 해볼만한 작품이네요.

 

웹툰 업체마다 1순위로 밀고있는 주력 웹툰이 있습니다.

탑툰은 워낙에 고퀄 작품들이 많은관계로 스토리 싸움이 치열하기에

나중에 한 10회 분량정도로 나눠서 작품을 리뷰할까하구요.

 

 

 

 

오늘은 첫번째로 투믹스 작품들중 스토리좋은 작품 한두개를 소개할까합니다.

 

좀 안타깝게도 현재 연재되고 있는 작품중에 고퀄에 스토리까지 좋은 작품은

투믹스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답니다.

 

그나마 최근에 연재시작된 편인 15분 이란 작품이

전체순위 탑10에 올라있을정도랄까요? (19분야)

 

1월까지만해도 5위안에 늘 들어가던 은밀한 이웃들 은 최근에 스토리 전개가

느려지면서 순위가 많이 하락해있네요.

 

음~ 여튼..

 

오늘 제가 리뷰할 작품은 15분입니다.

 

15분 보러가기 http://bit.ly/33wa5KV

 

 

 

 

 

 

전체적인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의 망상에서 시작되는

초현실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구요.

 

어느날 우연히 가입하게된 인터넷 사이트로인해 주인공이 겪게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잘 묘사한 작품이죠.

 

일단 그림체부터 합격!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그림체가 나쁘면 사람들이 잘 보려하지 않는답니다.

 

주인공이 살고있는 고시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

현실에서 일었났으면 어땠을까.. 하고 한번쯤 상상하게 만드는 스토리..

 

그리고 야릇함..!!

이상한 상상하고 보는것보다는..

스토리 좋은 작품하나 챙겨본다는 마음으로 보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수 있답니다.!!

당연히 그래야 했던 일들이지만, 막상 현실이 되고보니 먼가 좀 답답해오네요.

어느정도 규제는 있어야 하는게 사실이고 또 그래야만 하는것이지만

요즘 차단당하고 있는곳들중엔 그렇지만도 않은곳들도 눈에 띄고있고..

 

정부의 규제정책의 방향성이 대체 어딜 향하고 있는것일지..

 

제가 주로 보고있던 마루마루나 제이마나 같은 곳들은

언젠간 이렇게 터질지 알고있었지만

정보공유 사이트까지 차단할줄이야....

 

품번 사이트까지 이제 차단할거라고 하던데..

 

대체 앞으로 성인들의 즐길거리는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국산 에로물은.. 애들도 안보는데..

 

쩝..

 

잡소리가 길었네요..

 

간만에 답답함에 글하나 적어봤습니다.

 

앞으로 제가 재밌게 봤었던, 그리고 보고있는 웹툰위주로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당연히 만화도..포함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