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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시신상태와 자로의 세월X 의혹 충돌은 없었다

포시따시 2017. 3. 27. 10:18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시신상태와 자로의 세월X 의혹 충돌은 없었다


작년 말 자로가 세월x를 2년간 작업해서 올렸다고 했을때..




그리고 8시간이 넘는 영상을 보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속으로 정말 인신공양? 


있어서는 안될일이 설마.. 하면서 아니길 바랬죠..


그리고 아직 팩트가 아니기에 어디에도


글을 적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막상 세월호를 인양하고 보니 외부충격이 


나타나는 흔적이 아예없다는군요..


진즉에 인양을 했더라면...


이런 의혹들도 없었을것이고..


국론이 이렇게까지 분열될일도 없었을텐데..


대체 박근혜와 최순실은 뭘위해..


세월호를 보며 그렇게 대처했을까요?


자로의 세월x를 볼때만해도


많은 의혹이 사라지는듯 했는데.,..


지금은 더욱 복잡해져버렸습니다..



위는 자로님이 2개월전에 올린 미공개 세월x영상




자로님은 더이상 어떠한 글도 의견도


내세우지 않고 지켜보는 중이라합니다..


정밀 조사가 이뤄지면 밝혀지긴 할런지 모르겠지만..


10도정도 틀어진 방향키로는..급선회로인한


좌초가 증명되진 않죠..


뱃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방심이란걸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서해는 조류가 심한곳인데..


저렇게 큰배가 단시간에 좌초하기위해서는..


분명 어딘가 구멍이 뚫려있어야 이유가 될텐데 말이죠..


대체 충돌이 아니라면 뭐가 이런참사를...


무튼..저야 세월호 관련해서 의혹들을 생각하겠지만..


미수습자 부모들이나 지인 친인척들은..


하루빨리 시체수습을 하고싶은 맘뿐이겠지요..


희망을 버리고 싶진 않겠지만..


몇달만 물속에 빠져있어도..시체는 거의 백골화 되는게 보통입니다..


수온이 거의 영하에 가깝지 않는한 말이죠..


미생물들이나 갑각류들에의해 부패는 더 심해지구요..


과거 훼리호 사건당시를 회상해보면..


불과 이틀도 안된시간이 지났는데도..


시체는 이미 팅팅 불어서 부패가 진행중이었던 기억이납니다.


하루빨리 세월호를 완전 인양해서..


정확한 침몰원인과함께..


미수습자들의 시신수습도 함께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인양과정에서 기름유출로인해 피해를 받은


어민분들을 위해 위로의 말씀을 표합니다..